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뷰티 성지'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뷰티 대표 브랜드인 롬앤은 5월 1일,티르티르는 5월 말께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문을 연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뷰티 브랜드 롬앤의 플래그십 매장 '핑크 오피스'는 350.

안병준티르티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티르티르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일본 내 견고한 실적 유지 및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26일(한국시간) ‘프랑스 K-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 뷰티 브랜드존에서 방문객들이티르티르, 조선미녀, 아이소이 등 K-뷰티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티르티르는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 대비 68% 성장한 27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르티르의 지난해 가파른 실적 성장은 일본 내 브랜드 충성도 확보에 성공한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주요 유통 채널 입점과 판매량 증가가 이끌었다.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M&A(인수·합병)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틱톡 등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입소문을 탄티르티르와 라카코스메틱스,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 화장품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레이버코퍼레이션까지 연달아 지분을 인수.

25일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성수에서 열린티르티르팝업스토어 전경.

티르티르를 비롯한 각종 뷰티 브랜드 인수하며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한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로 시작된 M&A 질주, 연매출 1조원 눈앞사모펀드 자금에 차입까지…성장 이면의 리스크 부각 지난해티르티르, 라카코스메틱,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등을 인수한 구다이글로벌이 뷰티업계 M&A 큰손으로 떠올랐다.

23일 서울 성동구티르티르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화사의 드레스 끈이 흘러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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