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대해 즉시항고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대검찰청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구속취소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을 지휘하며 "즉시항고를 포기하되 수용하기 어려운구속.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을 내리고 난 뒤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

13일구속사유가 사라졌다며 법원에구속취소를 청구했다.

명 씨를 변호하는 여태형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창원지법에구속취소청구서를 제출했다.

명 씨 측은 명 씨의 실질적 방어권이 제약되고 있는 점,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인명 염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항고할 수 있는 만큼 윤 대통령 석방이 타당한지 상고심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 측은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며 검찰에 힘을 보탰다.

대검찰청은 13일 입장문을 내고구속취소즉시항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공개적으로 상급심 판단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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